박재희 집사님댁에서 긴 방학을 마치고 써튼 다락방이 모였습니다.
늘 함께 하던 최연소 순장님이셨던 동나 자매가 없어서 약간은 허전했습니다.
말씀을 함께 나누며, 박재희 집사님께서 정성스레 준비하신 음식을 나누며
그동안의 삶을 나누며, 기도제목들을 나누며
이렇게 함께 하는 다락방 식구들이 있음에 감사를 드렸습니다.
정은영
박재희 집사님께서 준비해주신 아름다운 색깔의 과일들과 맛있는 ciabatta.
이 밤에 생각하니 또 출출해지는군요. 꿀-꺽!!
병원치료로 바쁘신데도 장소를 제공해주시고
정성껏 음식을 준비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